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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하는 캠핑

오토캠핑장의 완성형 가평 '자라섬 캠핑장'

by 아마1단 2021. 7. 22.
오토캠핑장을 경험하려면,
자라섬 캠핑장으로 오라!


2018년 5월 19일 방문한 가평 자라섬 캠핑장

가평 자라섬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3번, 캐라반 사이트 4번 정도 방문한 경험이 있다.
전국적으로 캠핑 붐이 일어나기 전 자라섬 캠핑장은 예약이 좀 수월했었지만,
지금은 많은 캠퍼들의 방문으로 주말 예약은 많이 어려운 편이다.
또한, 매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어 캠핑장의 열기는 더욱 뜨겁다.

이 날도 포크페스티벌 행사가 주말에 개최되고 있어서,
평소 한시간 거리를 두시간 만에 도착하였다.

오늘의 쉼터는 캐라반 A 사이트 22번
우연히 자리 검색하러 들어 왔다가, 한자리가 생겨 얼른 예약한 자리이다.

힐레베르그 케론4를 넓게 펼쳐 놓고 뚝딱!


어제까지 비가 내리다 오랫만에 밝은 햇살이 가득한 기분 좋은 날이라,
사진도 여러장 찍는다.

그늘이 좋아 따로 준비한 타프는 치지 않기로 했다.

아이들은 이곳 저곳 둘러보며 놀기 바쁘다.
아파트에 살다보니 잘 뛰지도 못하다 이렇게 나와 시원하게 소리도 질러보고
깔깔깔 웃우며 뛰노는 아이들의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밥은 역시 냄비밥이 최고~!!
한 숟가락씩 아이들에게 떠주니 밥이 달다며 계속 달란다.

자라섬 캠핑장은 그 큰 규모때문에 걷기 보다는,
자전거와 퀵보드를 준비하면 좋다.
넓은 잔듸밭 곳곳에는 아이들을 위한 전시물들이 설치되어 있다.

한참을 생각해 보고 정답이 생각 났다.
'미녀와 야수'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전시물
마음에 드는 공룡 앞에서 찰깍!

 

동물 사육장에는 닭과 토끼가 각각 2~5마리씩 있었다.
또한, 관리상태가 좋아 청결하게 유지 되었으며,
다양한 테마의 시설물들이 아이들과 사진 찍기 좋았다.

 밤이 되었으니 장작도 좀 태우고...
아이들이 참 좋아라 한다.

1박2일이은 언제나 짧다.
아쉬움을 남기고 사이트를 깨끗히 정리한다.

다양한 캠핑장을 경험하지는 못 했지만,
한탄강 캠핑장과 자라섬캠핑장 두곳은 시설면에서 최고점을 주고 싶다.
대규모 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깨끗하고 쾌적하게 관리되는
자라섬 캠핑장은 매번 다시 들리고 싶어진다.